Re:4월4일(목요일) - 은밀하고 사적인 죄까지(신명기21:1-23)

작성자
홍지희
작성일
2024-04-04 07:27
조회
71
세밀히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의 땅에서 일어나는 은밀한 부분까지도 간섭을 하시며 힘없는 자를 보호하십니다. 세상 법은 시대에 따라, 사람에 따라 변하고 변해 기준이 없고 상식을 넘어 오히려 법을 이용하는 자들이 죄 값을 치르지 않고도 잘 만 살아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은 인간이 함부로 고치거나 자신의 유익을 위해 이용할 수도 없습니다. 반드시 죄의 값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기에 더욱 하나님의 율법이 있음을 감사드리고, 하늘나라 법 앞에 더욱 나의 신앙이 겸손해져야겠으며 거룩해야 함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