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9일(토요일) - 망각이 부른 실패(시편7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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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작성일
2016-11-1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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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이스라엘의 범죄와 실패가 말씀에 주목하지 않은 오만과 망각에서 비롯되었기에 그 후손이 패역한 조상들의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흔들리는 세상에서 영원하신 하나님을 잊지말고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기를 호소합니다.
하나님을 소망으로 삼고 그들이 세상의 소망이 되게하는 것이 신앙교육의 목적과 우리가 부모세대에게 배운것을 다음 세대에게 전수해야하는 신앙계승의 중요성를 강조합니다.
또한 놀라운 구원행위는 율법으로 해석되고, 하나님도 말씀을 기준삼아 행하시기에 우리 또한 말과 행동이 분리된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주지말아야 하며 말로도 가르치고 삶으로도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 삶 속에서 하나님을 망각한 결과는 " 곧 하나님을 잊으면 우리도 하나님께 잊혀진 존재가 되고 만다"는 것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