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1월18일(금요일) - 밤에 부른 노래(시편77:1-20)

작성자
홍 지희
작성일
2016-11-18 12:29
조회
201
하나님의 침묵은 단지 침묵으로 계시지 않고 신실하심을 이루시기 위해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지금도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일을 하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임을 믿습니다.
지금 처한 상황만을 가지고 하나님께 울부짖는 이기적인 나의 믿음을 회개하며 하나님이 이 나라, 이 민족, 나의 가정에게 하신 일들을 돌아보면서 감사하며 온전히 하나님 말씀만 부여잡고 나아가야겠습니다.
오늘 남은 오후도 삶의 현장에서, 가정에서 주님이 주셨고 주실 그 은혜에 감사하며 짜증이 나는 일이 있더라도 미소를 잃지않는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