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나에게 10월31일이란?

작성자
박영미
작성일
2018-10-31 09:46
조회
167
오늘이 그날이네요, 믿는 가정,학원에서 아무렇지 않게 할로윈데이를 준비시키고, 아무것도 모른체 들떠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탄식이 절로 나오는 날입니다.
바른 신앙을 세우기도 힘든데 사단은 문화라는 포장지로 호시탐탐 신앙의 경계를 무너뜨립니다.
저희 학원에서도 일주일전부터 할로윈데이에 들떠있는 아이들을 흔히 만납니다.
믿는 아이든 믿지않는 아이든 할로윈데이를 권장하지 못하게 잘 설명해줍니다.
바른 신앙으로 세워진 어른들이 무분별한 세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바른 신앙의 삶을 가르치고 본이 되는 그리스도인의 문화가 해마다 확장되어져 가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