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4월25일(목요일) - 모세의 축복(신명기33:1-17)

작성자
홍지희
작성일
2024-04-25 09:09
조회
18
진정한 왕이요, 지도자입니다.

모세의 힘겨움도 있었지만 그 뒤에는 항상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습니다. 모세는 자신의 능력으로 이스라엘을 모압 평지까지 이끌고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알았기에 지파들에게도 하나님을 대언하여 축복을 합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뜻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모세였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직분에 충실한 모세를 바라보면서 나의 삶의 여정 속에서도 나의 뜻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더욱 알아가기를 힘쓰며, 믿지 않는 자들에게도 하나님의 일반적인 은총을 빌어주는 입술이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