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4일(수요일) - 내가 그인 줄 알라(신명기32:34-52)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24-04-2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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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하면서도 긍휼을 잊지 않으십니다. 이스라엘에 내려졌던 저주는 이스라엘의 대적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대적으로 인하여 고단하고 피폐한 역사의 한순간을 지날 것이나 그것이 그들의 궁극적인 운명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공허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생명입니다. 이 말씀이 그 백성을 살게 하고 온전하게 합니다. 마음에 두고 부지런히 가르치며 깨달은 대로 지켜 행해야 합니다.

모세는 꿈에도 그리던 땅에 끝내 들어가지 못합니다. 므리바에서 하나님을 믿지 않고 반석을 두 번이나 내리쳤고 이스라엘의 중보자임을 망각하고 불평하는 백성에게 똑같이 화를 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모세의 삶은 아름다운 삶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