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화요일) -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숨겨(신명기32:15-33)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24-04-23 07:42
조회
28
배부를 때 배은망덕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어렵고 힘들 때 하나님만 붙잡았지만 하나님의 각별한 보살핌으로 윤택해지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하나님을 헌신짝처럼 버립니다.

우상을 사랑하는 자기 백성을 질투하십니다. 질투는 오로지 자기 백성만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빼앗기기 원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거센 사랑의 다른 이름입니다.

원수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마저 이겼다고 착각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자기 백성도 돕지 못하는 무능력한 하나님이라는 오해와 악평을 참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의로움은 이스라엘을 심판하는 근거도 되지만 구원하는 동력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