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월요일) - 모세의 노래(신명기31:30-32:14)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24-04-22 07:38
조회
32
반석같이 견고하고 한결같으십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돌보심에 보답하기는커녕 제 죽을 줄 모르고 허망한 곳으로 갑니다. 아버지 하나님께 여쭤보면 될 것을 제 멋대로 행하기 일쑤입니다.

가나안 땅 앞에서 회고하는 이스라엘의 역사는 하나님이 그들을 택하여 사랑하고 은혜를 베푸신 이야기로 가득했습니다. 우리를 눈동자처럼 지키십니다.

우리를 훈련하셔서 강하게 하십니다. 강한 날갯짓을 하는 독수리로 만들기 위해 새끼를 둥지에만 두지 않고 단련시키는 어미 독수리처럼 우리를 연단하십니다. 지금은 비록 고단하고 힘겨울지 모르나 모든 과정을 지난 후 우리의 모습은 이전과 다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