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8일(월요일) - 서기관의 외식과 과부의 믿음(마가복음12: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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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작성일
2024-03-1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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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0:1을 인용하여 메시아는 다윗이 주로 고백한 분임을 확인시키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지만 그렇게만 알면 그분을 혈통적인 이스라엘 사람들만을 위해 오시는 정치,군사적인 메시아로 오해할 수 있었습니다.

서기관들의 교만과 탐욕과 위선을 폭로하십니다. 그들은 섬기기보다 대접받기를 좋아하고 보살펴야 할 과부를 착취하면서도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길게 기도했습니다.

큰돈을 헌금하는 부자가 아닌, 아주 적은 돈을 드리는 가난한 과부를 주목하십니다. 부자들은 남겨둔 것이 많지만 과부는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드렸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