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3월22일(금요일) - 살해 음모와 장례 준비(마가복음14:1-11)

작성자
홍지희
작성일
2024-03-22 06:50
조회
24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자기 길을 가십니다.

서로 뜻이 다르면서도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에서는 하나가 된 대제사장과 서기관의 모습을 보니 지금 이 나라에 펼쳐지고 있는 정치세계인 것 같습니다. 상식도 공정도 민주주의의 이념을 넘어서 그저 탐욕으로 하나로 뭉치고 있는 이들과 달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십자가 길로 가신 주님의 시랑을 본 받는 이 나라와 민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