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4월5일(금요일) - 못 본 체하지 말고(신명기22:1-12)

작성자
홍지희
작성일
2024-04-05 07:55
조회
34
만물의 주인이십니다.

나에게 딸린 모든 건강, 물질, 지식 등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셨기에 내가 누리고 사는 것입니다. 알면서도 베푸는데 인색함은 없었는지 그리고 이웃과 형제의 손실에 관심을 두고 걱정하는 것이 그저 인간적인 애잔함으로 바라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일어나는 모든 사건 하나하나가 신앙으로 연결하여 주권자이시며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속성을 바라보며 또한 이웃을 단지 아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으로 바라보는 성숙한 신앙으로 그들을 대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