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4월9일(화요일) - 구원받은 자의 공의로움(신명기24:10-22)

작성자
홍지희
작성일
2024-04-09 07:26
조회
32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내어 놓으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전부를 드렸습니다. 그리고는 우리는 그 은혜를 값없이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모든 소유는 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허락하심이요, 흘러 보내야 하는 것입니다.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곡식을 남겨두라고 하십니다. 신앙의 연수가 흐르고 말씀을 늘 묵상하는 삶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생각 해 봅니다. 지금까지는 나의 필요를 먼저 채우고 선심 쓰듯이 남은 것을 흘러 보냈다면, 쉽지는 않겠지만 정말 과부의 두 렙돈 같은 신앙으로 곡식이 필요한 자들을 위해 먼저 나누고 섬길 수 있는 좀 더 성숙한 신앙의 훈련이 필요하지 않나 를 묵상하게 하는 오늘의 본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