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화요일) - 구원받은 자의 공의로움(신명기24:10-22)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24-04-09 07:2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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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들의 권리를 넉넉하게 보장하는 것이 공의이고 가난한 자들에게서 최소한의 권리까지 빼앗는 것이 불의입니다. 가난한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하나님 앞에서의 의로움과 불의함을 가르는 중요한 기준입니다.

구원받은 우리가 가난하고 고단한 이웃에게 구원이 되길 바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사회에서 삶의 기반이 가장 취약한 객, 고아, 고부의 권리를 보장하고 그들의 생존을 지원할 의무가 있었습니다.

필요 이상의 소유는 가난한 사람의 것입니다. 곡식과 열매를 가둘 때 “남겨 두라”는 말씀은 그 남은 것의 소유권이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에게 있다는 의미입니다. 가난한 사람 구제하는 것은 본래의 주인에게 돌려주는 일이여 전부 독차지 하는 것은 그들의 몫을 빼앗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