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4월6일(토요일) - 고결한 성(신명기22:13-30)

작성자
홍지희
작성일
2024-04-06 08:31
조회
30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인간의 대표적인 죄 성, 본 성을 꼽으라면 인간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한 뒤 자신의 성을 가린 것 처럼 성에 대한 문제일 겁니다. 목회자도 덕망이 있는 지도자들도 한 순간 방심하게 되면 가장 마귀의 밥이 되는 것이 성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나 또한 성에 대해서는 상관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꼭 육체적뿐 만 아니라 마음으로도 음란한 생각 자체까지도 밀어낼 수 있도록 항상 말씀을 가까이 하여 거룩을 대적하는 미혹과 유혹 앞에 흔들리지 않는 신앙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