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화요일) - 양 떼같이 인도하시고(시편78:40-55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6-11-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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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압제하던 애굽에 열가지 재앙을 내리셔서 그들을 멸하십니다. 하나님의 권능의 손을 기억하지 아니하고, 그들을 대적에게서 구원하신 일도 기억하지 아니하자 구원의 날(42절), 애굽에서 해방되던 날을 또렷하게 상기시키십니다. 이스라엘은 양처럼 연약하지만, 목자이신 하나님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있었기에 바로의 군대가 수장되고 철병거로 무장한 가나안 족속을 쫒아내어 목자의 자상한 돌봄과 양 떼같이 인도하심으로 떠돌며 유리하던 그들을 장막을 치고 거주하게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반역은 망각에서 왔습니다. 그들은 넘을 수 없는 장애물을 만나면 하나님의 능력을 불신하고 시험합니다. 그들은 불신이 하나님에게 깊은 슬픔과 분노를 안겨준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목자없이 잘 살수 있다며 "각기 제 길로 가지만"(사53:6), 하나님은 양 같은 우리를 건져내어 살리시고 늘세심히 인도하신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하겠습니다.
이스라엘의 반역은 망각에서 왔습니다. 그들은 넘을 수 없는 장애물을 만나면 하나님의 능력을 불신하고 시험합니다. 그들은 불신이 하나님에게 깊은 슬픔과 분노를 안겨준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목자없이 잘 살수 있다며 "각기 제 길로 가지만"(사53:6), 하나님은 양 같은 우리를 건져내어 살리시고 늘세심히 인도하신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