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1월21일(월요일) - 진노를 여러번 돌리키시며(시편78:30-39)

작성자
박영미
작성일
2016-11-21 23:58
조회
184
샬롬~

탐욕의 겉모습이 화려해 보이고, 풍요로워 보일지라도 결국 나를 무너뜨리고 심판을 면치 못하는 길로 가는것임을 잊지말고, 가지말고 비록 나에게 손해가 될지라도 항상 나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조명하며, 하나님의 뜻을 선택할수 있는 분별의 영을 기르도록 하자.

인생이 나그네의 길과 같다는 것은 우리의 종착역은 이 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럼 나는 종착역의 푯대를 어디에 두고있는지, 또 그 푯대를 세운자 답게 살아가고 있는지 묵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가 죄로부터 돌이키게 하시려, 때로는 징계의 회초리 깨닫게 하십니다. 오늘도 내 삶을 돌아보며, 잠깐의 불이익앞에 화내고, 분내었던 모습이 생각나 부끄럽고 미안했습니다. 또한, 나의 회개가 일회성이 아니라, 죄로부터 영원히 돌이키는 흔적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