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1월21일(월요일) - 진노를 여러번 돌리키시며(시편78:30-39)

작성자
홍 지희
작성일
2016-11-21 12:08
조회
286
보잘것 없고 한 번 가면 다시 못 오는 바람 같은 존재인 피조물, 인간을 늘 용서하시는 하나님!

그런 그 분을 어려울 때는 찾고 풍요로울 때는 금방 잊고 일시적인 회개의 반복적인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어쩔수 없는 인간의 죄성으로 포장하여 그 분은 언제까지나 긍휼하신 마음으로 나를 용서 해주시고 죄악들을 덮어주실꺼야 하고 이기적인 마음으로 신앙 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오늘 삶 속에서 화나고 분노가 일어나는 일 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진노를 여러번 돌이키셔야 했던 신실하신 아버지의 마음을 닮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