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1월17일(목요일) - 하늘에서 판결하시다(시 76:1~12)

작성자
박영미
작성일
2016-11-17 23:48
조회
212
1. 어떤 두려운 상황과, 답답한 현실에 직면하더라도 그 해결점을 세상속에서 찾는것이 아니라, 자기백성을 위하여 친히 싸우시며 샬롬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안에서 찾아야 합니다.

2.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지만, 악은 용납하지 않으시는 공의로운 하나님을 바라보며 세상을 향한 분노와 두려움을 십자가 보혈로 날마다 씻어 내며,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아직도 내안에 하나님의 주권보다도 당장 눈앞에 보이는 권력, 명예, 성공. 물질에게 더 향하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보혈이 있기에 다시 살수 있고, 샬롬을 소망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친히 싸우시며, 화평케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반응하는 그리스도인이 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