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9일(월요일) - 하나님을 보는 눈(시편10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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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작성일
2024-04-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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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한 하늘의 빛 흘러가는 구름 기원과 끝을 알 수 없는 바람과 견고한 땅의 기초를 놓으신 분이 바로 ‘나의 하나님’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온 세상을 위엄과 존귀로 다스리시는 왕입니다.

하나님이 이 땅의 모든 생물에게 풍성한 양식을 주십니다. 생명의 물이 흘러가면 땅은 수고의 결실을 맺고 들짐승, 공중의 새가 양식을 얻습니다.

창조를 조화로움으로 완성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의 완전함은 혼자서 이루는 독립적인 완벽함이 아닙니다. 서로 의지하여 얻는 조화로움입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조차 과실을 맺으니 공중의 새들도 먹이와 쉴 자리를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