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마음에 살짝 글을 남겨봅니다.

작성자
허베드로
작성일
2018-03-15 21:17
조회
359
반갑습니다~
글을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살짝 글을 남겨 봅니다.^^
이곳으로 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너무나 따뜻하게 잘 맞아 주시는 사모님, 집사님들 덕분에
잘 적응하고 신앙생활을 하게 된것 같아 감사합니다.
정말 말씀읽을 시간이 없다. 큐티 시간이 없다. 라며 핑계만 되고 하지 않았는데
목사님 덕분에 그런 핑계는 저멀리~~ 날아가 버리고
하나님과 가까이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것 같아 감사하게 됩니다.

아기가 있어 꾸준히는 못하더라도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은 하겠습니다.~(나름 핑계중입니다)
다만 조금 못해도 이해해주세요^_< (애교)

정말 좋으신 분들을 만나고 새로운 곳에 정착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앙선배님들이니 많이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