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5월2일(목요일) - 유다의 빈자리를 채우다(사도행전1:12-26)

작성자
홍지희
작성일
2024-05-02 07:49
조회
492
기도의 주님이십니다.

신성을 가지신 분도 쉬지않고 기도를 하셨습니다. 집안 여러가지 문제로 참으로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새벽기도를 작년 10원 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새벽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많은 위로와 의지함을 주시고 나의 삶의 주관자이심을 더욱 알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삶의 변화에 대해 담대함이 생기고 예전에 찾아볼 수 없는 마음의 여유도 생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흘리는 눈물이 절망과 낙망이 아니라, 감사의 눈물이 되게 하십니다. 정말 은혜의 수단인 기도를 소홀히, 가벼이 여기지 않는 자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의 지경이 넓어져 기도가 필요한 자들을 향해 주님의 이름으로 중보기도 또한 쉬지않고 해야 함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