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토요일) - 강하고 담대하라(신명기 31:1~13)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24-04-20 17:0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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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과 사역의 목표와 한계를 정하십니다. 모세가 여리고 맞은편 모압 땅까지 이스라엘을 인도한 것, 그렇지만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한 것, 하지만 여호수아를 통해 그 사역이 지속되게하신 것 모두 하나님이 정하신 일리고 '이미 말씀하신 바'였습니다.

우리보다 앞서 행하십니다.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것은 쉽고 간단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사활을 건 전쟁을 치러야 했습니다. 기대와 설렘보다는 불안과 두려움에 사로잡힐 상황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모세도 이루지 못한 일을 모세없이 해야 했습니다. 그런 여호수아에게 모세는 믿음과 순종만을 요구했습니다.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차지하라 하셨으니 순종해야 하고, 하나님이 앞서 가겠다고 하셨으니 믿음으로 뒤따라야 했습니다.

모세가 자신의 마지막을 알고 이스라엘을 위해 남긴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이 대대로 그 말씀을 듣고 지켜행할 것을 명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