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6일(토요일) - 사람의 꾀보다 하나님의 지혜로(마가복음12: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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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작성일
2024-03-1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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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자 바리새인과 로마 귄력의 하수인인 헤롯당은 서로 반목하는 관계입니다. 하지만 공동의 적인 예수님을 무너 뜨리기 위해 머리를 맞대어 예수님이 뭐라 답하시더라도 걸릴 수밖에 없는 완벽한 덫을 준비합니다.

황제에게 세금 내는 것이 옳다고 하면 유대인의 민족 감정을 거스르게 되고 그르다고 하면 로마에 반역하는 것이 되는 상황에서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라고 대답하십니다.

사두개인들은 정치적으로 막강한 힘을 과시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현세적이고 물질적인 관점은 하나님의 말씀에 무지하도록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