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목요일) - 은혜와 순종(신명기26:1-19)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24-04-1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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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을 선물로 주신 분입니다. 내 소유가 오로지 내 땀의 결실이라는 생각은 교만이고 착각입니다. 이스라엘이 누린 가나안 땅의 풍성한 소산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가난한 사람을 보살펴야 율법을 온전히 지킨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3년마다 드리는 십일조를 성물로 구별하여 사회, 경제적 약자인 레위인, 객(외국인), 고아, 과부에게 나누어 주어야 했습니다.

언약 안에서 우리가 우리 몫의 의무를 다할 때 하나님도 하나님의 몫을 이행하십니다.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성민으로서 지위와 특권을 누릴 수 없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