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월요일) - 관심과 보호(신명기23:19-24:9)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24-04-08 08:03
조회
39
율법을 성급하게 서원하는 일을 경계하지만 일단 서원한 일은 미루지 말고 반드시 지키라고 요구합니다. 하나님께 한 약속이 믿을 수 없는 허언이나 의미 없는 장담이 되지 않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혼 증서는 자유롭게 이혼하도록 하는 장치가 아니었습니다. 남자가 자기 멋대로 아내를 버리지 못하도록 막고 이혼 당한 여자가 사회의 편견이나 소문 등에 희생되지 않도록 보호책이었습니다.

율법은 남자에게 부과된 병역 및 각종 공적 의무를 신혼 기간에 면제함으로써 그들이 가정을 화목하고 건강하게 돌볼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