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목요일) - 무화과나무와 성전(마가복음11:12-26)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24-03-1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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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을 맞이하지 못한 무화과나무를 통해 그리스도의 때가 되었는데도 자기 때만 주장하다가 메시아를 맞이할 준비를 하지 못한 예루살렘 성전의 영적 상태를 고발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보다 상인들에게서 나오는 수입에 골몰하고 있는 성전 체제를 뒤엎으시는 상징적 행동을 통해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제자들에게 성전의 파멸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성전 산이 바다에 던져지는 심판의 때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라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