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0월23일 주일오전예배

작성자
홍지희
작성일
2016-10-25 22:16
조회
190
지난 주일 설교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당당히 밝혀야 한다는 말씀에 이어 더욱더
내 마음이 떨리게
"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다"
라고 하는 말씀은 초라한 나를 존귀한자로
여기시는 주님의 음성으로 들리는것 같았다.
소금은 녹아야만 제 맛을 내고
빛은 스스로 태워져야만 어둠을 밝게
비출수 있듯이 주님의자녀로서의 책임감
또한 깨닫게 되었고 주님이 나에게 주신
한 달란트 일지라도 말씀안에서 순종하며
빛과소금의 역활을 사용하여
주님께 기쁨받는자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었던 은혜의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