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를 부르는 사랑하는 지체들...

작성자
신은정
작성일
2018-03-09 21:03
조회
433
그리심 교회에 발걸음을 옮기게 하신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귀한 교회를 만나게 하신것은 지금에서야 주님의 은혜임을 알게 하십니다.
어릴적부터 기독교의 문화를 알게 하셨고 인겨적인 하나님을 만나고...그럼에도 청년의때에 세상과 짝하며 살아오며 하나님의 은혜의 횟초리와 돌아옴, 격한 감동과 체험!
여러교회를 만나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나의 자아는 시퍼렇게 살아있고 겸손의 모습은 없는 나의 생각과 잣대로 판단하며 나아감이었습니다.
그리심의 인도하심으로 진통을 겪으면서 인내하며 기도로 나를 말씀으로 세우시기 위해 목사님과 사모님의 헌신된 섬김과 인내로 나를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은 얼마되진 않았지만 아무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을 찾아 묵묵히 헌신하시는 집사님과 너무나 순수하고 아름답게 신앙을 키워가시는 집사님,바쁜 일상속에도 섬김의 모습으로 사명감당하길 몸부림 치시는 집사님을 보며 저를 돌아보며 회개함으로 이 곳 그리심으로 인도하심을 깨달아 알게 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큰 은혜을 알지만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자 알고자 최근에 등록하신 목마른 모집사님가정을 보면서 예전의 하나님의 향한 나의 열정을 돌이켜 보게 하십니다. 그리고 청년들의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리는 기도의 제목들과 남집사님들의 변화되는 모습들...
그리심의 모든 지체들은 나를 돌아보게 하는 거울이였습니다. 그리고 감사함 임을 분명히 소리쳐 외칠수 있습니다.
나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가 느끼고 감사한 이 마음을 다른 그 누구와 함께하길 간절히 기도하며 사명감당을 다 하는 저 이고 싶습니다.
사람을 보며 신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말씀안에 순종된 지체들의 모습에 참으로 거룩한 도전이 됩니다~~~
저는 분명히 당당하게 외치고 싶습니다.
작은 개척교회,미자립교회는 힘들고 영적 고갈이 있다고 하시는 분들께~~~~~
힘듬은 분명히 있습니다. 더 헌신 하지 못함에 있고 보여지지 않음에 있을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더 큰 위로하심과더 큰 은혜와 주의 길이 보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한 하나님의 은혜와 십자가의 길을 함께 하자고 저는 말씀을 감히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