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 지어다 할렐루야~~

작성자
조 은봉
작성일
2018-02-22 23:15
조회
709
오늘도... 삶에 지쳐 일어나기 힘들어 하는 나를 주님께서는 어김없이 그시간에 깨워 주신다

부시시 눈을 뜨고 감사기도로
주님께 아침 인사를 드리고
큐티를 올리며 또 하루의 시작을 위해
황집사 등에 기대어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길을 향한다
"정말 넘 다정해 보여 부럽습니다" 라며
아침 인사를 반갑게 해주시는 경비 아저씨께
목인사를 건네며 손을 흔들어 주고는
오토바이에 실려 생업터로 향한다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기전에
하루 잘 해보자고 다짐하며 기도하고
하루를 시작하지만 시작과 동시에
영적 전투는 치열하게 벌어진다

영업 종료시간이 되면 뒷정리가 많아
손은 더욱 바빠지고 하루일과를 끝내고
돌아가는 퇴근길에는 파김치가되어
오토바이 뒤에 실려 맥없이 딸려간다

어느 순간부터 인가 집까지 가는동안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찬양을 부르며
집으로 가고있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곤
놀랍기도하고 사람들이 쳐다보는것 같아
부끄럽기도 하다는 생각을 하는동시에 ..
기쁨과 감사의 ....... 눈물이 소리없이....
흘러내려 바람에 스쳐 퍼져 가는데 ...... 아....
얼마나 감사한지 ......정말.. ...함께
주님 바라보며 찬양하며
우리의 서러움을 ~힘듬을~ 기쁨을~ 아픔을 ~
찬양함으로 위로받는 우리의 모습이
너무나도 행복해 보였다

난 달려가는 오토바이에서 오늘도 마음속으로 외친다
어느 부자도 부럽지 않다고.!... !
찬양할수있는 입술을 주시고 이렇게 주님을
부를수있게 해주시니 !...... .....

지금 이마음이 내일 또 생업터위에서는
여전히 영적전투로 힘들어 하겠지만

오늘도 호흡을 주셔서 찬양 할수있도록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나는 또 찬양으로
주님을 드높이고 찬양으로
주님께 위로받으리~~~~~~♡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