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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수요일) - 약속의 성취, 여정의 준비(민수기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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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참여할 장정만 약60만 명에 이릅니다. 70명으로 애굽에 내려간(출1:1-9) 아브라함의 후손이 약 200만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는 그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시겠다는 약속의 성취입니다.(창22:17), "후손"의 약속을 지키신 하나님은 "땅"의 약속도 지키실 것입니다. 광야는 이미 이루신 약속을 붙잡고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약속이 성취될 것을 믿으며 걷는 자리입니다. 장차 받을 은혜가 의심스럽다면 이미 받은 은혜를 헤아려 보십시오.

모세와 아론을 도와 병력을 조사할 사람을 지파별로 한 사람씩 임명합니다. 그들은 "회중의 추대를 받고 조상 때부터 작 지파의 지도자로 활약하던" 군대의 지휘관들입니다. 민수기에서 그들의 명단이 세 번(2,7,10장)이나 언급될 정도로 지도자들의 역활과 헌신은 중요했습니다. 지도자의 자격과 자질은 공동체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에, 더 엄한 기준을 적용해야 합니다.

레위인은 인구조사에 포함되지도, 싸움에 나가지도 않았습니다. 대신 성막과 성막의 기구를 운반하고 지키는 일을 맡았습니다. 성의 파수군으로서 성막을 중심으로 진을 쳐 외부의 침입을 늘 경계해야 했습니다. 광야 전투의 승리가 병력과 병기가 아닌,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의 교회가 세속화에 무력해진 것은 거룩의 경계를 허물고, 경계를 등한시했기 때문은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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