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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0일(화요일) - 하나님을 떠난 솔로몬(열왕기상 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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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세 초기에 "하나님을 사랑하여"(3"3) 지혜를 얻음으로 선정을 베풀던 솔로몬이, 말기에 하나님 대신 많은 이방 여인을 사랑하다가 허탄한 정욕과 쾌락의 노예가 되어 추하고 초라한 최후를 맞습니다. 하나님이 분명히 금하셨는데도(신17:17) 솔로몬은 열강과의 정략결혼을 통해 나라의 안정을 꾀하려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무시한 인간적인 지혜는 결국 자신의 발목을 잡는 덫이 되고 맙니다. 이방 왕비들의 집요한 유혹과 교태에 왕은 분별력을 잃었고,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도성은 우상의 소굴로 전략하고 맙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거듭된 경고에도 "돌아선" 마음(3,4절)을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죄는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여기는 데서 시작됩니다. 말씀으로 내 욕망과 우상 숭배를 지적할 때 돌아서야 합니다. 그것만이 생명을 지키는 길 입니다.

언약을 배반하고 마음이 떠난 솔로몬에게 두 번이나 나타나 경고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자기 길을 고집한 그에게 결국 심판을 선고하십니다. 하지만 다윗과의 약속을 기억하셨기에 한 지파만은 솔로몬의 아들에게 준다고 하십니다. 심판 중에도 자비를 베푸십니다. 우리가 죄를 지었지만 여전히 긍휼히 여김받는 것은 하나님께서 아들(예수)과 맺은 언약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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