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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6월6일(화요일) - 어느 길로 가더냐? (열왕기상 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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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에게는 "음식을 먹지 마라" 하시고 늙은 예언자에게는 "음식을 대접하라"고 두말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하나님 말씀에 즉각 순종하여 유다에서 벧엘까지의 길고 먼 여정을 달려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충성스럽게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아 지친 육신을 위하여 쉬고 있는 하나님의 사람을 보면서 얼마나 지치고 힘이 들었으면 하는 위로와 안타까움이 먼저 듭니다. 하지만 성경은 정확히 나의 무지한 인간적인 생각을 벗어나게 합니다. 상수리 나무의 의미는 대중들이 모이고 우상숭배의 장소이며, 떡도 물도 마시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불변임을 잊어버리고 늙은 선지자의 거짓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꾐에 속은 하나님의 사람의 모습을 보게 합니다. 세상에는 늙은 선지자 처럼 천사의 모습으로 위장하여 지금 이 순간도 호시탐탐 나를 죄악의 길로 유혹하고 미혹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곧 성경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큐티로 나를 바른 신앙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늘 바른 말씀으로 연약한 양들을 인도하시는 영적 아버지이신 목사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너무나 짜여진 성경 공부에 시간을 내어 따라가기에 힘이 들고 부담은 있지만, 사명을 잘 감당하고도 상수리나무 아래서 앉아 쉬는 끝까지 순종을 다 하지 못한 하나님의 사람처럼 영적 경각심을 잃어버리지 않을려면 이 시간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연단시키고 단련시키는 것도 하나님 백성답게 살게 하기 위한 은혜임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말씀에 끝까지 순종하려는 노력도, 말씀으로 영적 판단력의 긴장도 놓지 않아 어떠한 사탄 마귀 권세의 유혹에도 쓰러지지 않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먼저 시작하는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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