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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7월25일(화요일) - 하나님과 다툰 이스라엘(민수기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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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1. 상황이 곤고하고 소망이 없어 보일 때에도 불안과 불평으로 하나님을 원망하는 불신앙의 모습이 아니라, 신실하시며 말씀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믿고, 소망을 바라보며 달려가는 성도가 되자.
- 약속의 땅인 가나안입성을 앞두고 다시 광야에서 마실 물이 구하지 못하게되었습니다.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고, 하나님의 은혜가 눈앞에 확연하지만, 어려운 상황은 우리의 영적인 눈과 믿음을 넘어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과 우리에게 오직 믿음만을 요구하시며, 기다리시고 자비와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과 우리는 당장에 처한 상황과 어려움을 향한 시선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결국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아닌 불신으로 대답합니다. 그 길었던 광야의 여정이 끝나가고 약속의 실현이 목적에 있지만, 영적으로 무지한 자들은 소망이 아닌 불안과 불평의 불신앙으로 하나님과 대적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의 불신앙이 바로 저의 모습이기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참신앙이 온전히 삶이 되어질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불평과원망이 아닌 하나님앞에 엎드리는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2. 주님의 사역을 감당할 때 자신의 경험과 능력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끝까지 영적긴장감을 놓지 않는 사명자가 되어야겠습니다.
- 가데스의 사건은 르비딤의 사건과 비슷합니다. 모세와 아론은 그때처럼 이스라엘의 백성들의 원망과 대적앞에 자신의 권력이 아닌, 하나님앞에 기도로 엎드립니다. 그때처럼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들었지만, 반석에서 물을 내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자신의 분노와 능력을 앞세우며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언약의 땅을 목전에 둔 것은 백성들뿐만아니라, 지도자 모세와 아론에게도 끝까지 동일한 믿음과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주의일을 할 때 자신의 능력과 경험, 감정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 믿음과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데 몸과 마음을 다하기를 기도합니다. 사사로운 말 한마디에 상처받고 상처주는일, 신앙의 경험을 중시하며 주의일을 판단하고 처리했던 일, 끝까지 영적 긴장감을 놓치지 않기 위해 힘쓰지 않았던일등을 회개합니다. 또한 여름성경학교, 전교인 수련회를 위해 믿음으로 순종하는 걸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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