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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3일(주일) ~ 붉은 암송아지의 재(민수기1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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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결의 요구가 제사장과 레위인에게서 백성에게로 향하고, 성소에서 일상으로 이어집니다. 하나님은 특정인이나 특정 장소만 아니라 모든 백성 모든 영역에서 정결을 요구하십니다, 정결용 잿물을 만들기 위해 붉은 암송아지를 진 밖으로 잡고 제의 규정에 따라 피를 회막에 뿌리고 남은 피와 고기와 똥은 불태워 재로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만든 암송아지의 재는 진 밖 정한 곳에 두었다가 부정을 씻어 내는 물과 섞어 "영적인 세제"로 사용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의식을 제사장 엘르아살이 주관하도록 명하십니다, 그는 이미 성막의 사역을 총괄하고 가까이 성소의 기물을 관장하고, 거룩한 향로를 드는 일에서도 대제사장믜 역할을 맡았습니다, 제사장은 백성이 언제든 속죄 의식을 통해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게 준비해야 했습니다. 사람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것은 그가 타인에게 베풀수있는 최고의 섬김입니다.

붉은 암송아지의 재를 만드는 과정에 참여한 사람들은 이 일로 인해 부정하게 됩니다. 짐승의 사체나 그것을 태운 재에 접촉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일정한 정결 의식을 거쳐야 했습니다. 정결을 지키는 일에 대충은 없습니다. 작은 죄나 부정도 불의도 소홀히 다루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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