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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2일(화요일) - 약속의 땅의 경계(민수기3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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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자손이 바라보는 가나안 땅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입니다. 남쪽부터 시작하여 국토 사방의 경계를 알려주십니다. 일반적으로 이스라엘의 경계는 "단에서 브엘세바까지"라고 일컬어집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언급 된 경계는 "하맛 어귀에서 애굽 하수까지"로 훨씬 광활한 영토입니다. 하나님의 청사진은 이처럼 이상적이고 광대하지만 실제 이스라엘은 이 땅을 전부 정복하지도 영위하지도 못했습니다.

민수기에서는 열두 지파 족장들의 명단이 네 번 나옵니다. 하지만 그들의 이름보다는 그 역할이 부각됩니다. 인구조사와 행진 을 이끌어야 하는 역할, 가나안 정탐을 위한 역할 그리고 가나안 땅을 공정하게 분할하기 위한 역할이 차례로 나옵니다. 일의 크고 작음을 따지기보다 어떤 일이든 소명 자체를 영광으로 여기는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사람입니다.

지파의 순서는 남쪽에서부터 북쪽으로 올라갑니다. 남쪽에 분배 받은 지파는 유다, 시므온, 베냐민, 단 지파입니다. 시므온이 가장 남쪽에 자리 잡지만 유다가 먼저 등장하고, 단은 가나안 남쪽에 분배받았지만 점령에 실패하고 결국 가나안 가장 북쪽에 자리 잡게 됩니다. 역할의 중요성에 따라, 점령여부에 따라 이름의 순서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약속을 받았다 할지라도 믿음으로 약속을 취하지 않는다면 무의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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