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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0일(화요일) - 버림 받음, 세움 받음(예레미야 1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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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집", "나의 소유", "내 사랑하는 자"라는 호칭과 "버리고, 내던지고, 넘겼다"는 동사가 이어져 이스라엘의 처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을 향해 사자처럼 대드는 이스라엘은 무늬 있는 매가 주위의 표적이 되듯이 그렇게 포위되어 공격받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를 당신 손으로 심판하는 하나님은 심한 통증을 느끼십니다.

이방인이 하나님의 칼이 되어 이스라엘을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주변 나라들이 하나님의 포도원을 황무지로 만들도록 허용하십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가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하나님의 백성을 심판합니다. 세상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어야 할 이스라엘이 세상의 판단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약소국을 짓밟고, 이웃을 약탈한 악한 나라는 반드시 보편적인 정의로 이방나라를 심판하시기도 하지만 구원하시기도 하십니다. "보편적 심판"은 하나님의 일면일 뿐입니다. 보편적 심판의 다른 면은 "보편적 사랑"입니다. 열방도 피조물이고, 사랑 받아 마땅한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단 이스라엘이 자신들의 죄로 벌을 받았듯이, 조건은 이스라엘에게 요구한 것과 동일합니다. 하나님의 도를 배우고, 배운 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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