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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3일(수요일) - 나를 기억하고 돌아오라(스가랴 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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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 때 "늦은비"(봄비)가 내리지 않으면 결실은 기대할수 없습니다. "여호와께 구하라"는 명령은 단순히 "비를 구하라"는 의미를 넘어, "누가 참 하나님이신지를 선택하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을 죽은 자 취급하며 풍요의 신 바알을 따랐습니다. 하나님께 비를 구하면서 버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상입니다, 드라빔과 복술과 거짓 꿈입니다. 모두 미래를 향한 인간의 불안을 달래주는 도구들입니다.

가련한 백성을 돌아보시고, 그 책임을 목자들에게 물으십니다. 그들은 우상 숭배를 조장한 유다의 목자들, 즉 믿고 따를 수 없는 지도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시고, 친히 백성의 목자가 되어 목자 없이 방황하며 괴롭힘을 당하던 양들을 보살펴 "전쟁의 준마"가 되게 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헛된 우상을 의지하는 인생과 하나님을 목자로 모신 인생을 비교해보십시오.

하나님은 유다와 이스라엘이 하나 되어 하나님만을 목자로 모시는 나라를 이루실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심판으로 흩어진 백성을 다시 약속의 땅으로 모으실 것입니다. 그들의 자손들까지 함께 돌아와 거할 곳이 부족할 정도로, 그들의 미래에는 지난 약속보다 더 큰 약속의 성취가 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는 아닙니다. 하나님을 "기억하는" 자만이 돌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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