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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1일(월요일) - 대적들을 향한 심판(스가랴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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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수르인은 유능한 상인들으로서 활발하게 무역 활동을 했습니다. 최첨단 전쟁무기 중 하나인 전차와 최초의 기병을 앞세워 헷 족속 및 애굽과 근동 지역의 패권을 다툴 만큼 군사력도 막강했습니다. 하지만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후 채 한 세기가 끝나기도 전에, 더 강대한 나라에 의해 멸망당합니다. 어떤 권력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두로와 시돈은 베니게의 유명한 항구도시였습니다. 두로는 지상과 떨어진 섬에 위치해 있어 5년간 앗수르에 맞서 굴복하지 않았고, 13년간 바벨론에 대항한 난공불락의 요새였습니다. 지형적 특성을 살려 막강한 부와 명예를 거머쥐고 "나는 하나님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의 중심에 앉았도다"(겔 28:2)라며 교만하게 굴다가 바벨론의 침공과 알렉산더의 공격으로 멸망합니다.

블레셋은 강력한 철기 문명과 군사력을 갖춰 가나안의 맹주로 부상했고, 이스라엘과는 삼손 때부터 적대 관계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악을 묵인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하고 "팔레스타인"이라는 이름만 남긴 채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은 "힘 있는 자"의 편이 아니라 "의로운 자"의 편에서 일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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