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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3일(화요일) - 박해자에서 박해받는 자로(사도행전 9:19b-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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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회복한 사울은 "즉시로" 유대인의 회당에서 예수의 이름을 전합니다. "변절자"라고 손가락질당하겠지만, 그는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자신처럼 예수를 저주받은 자로 오해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동족을 생각하면 한시도 지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리스도"라고 외쳤습니다.

박해에 앞장섰던 사울이 달라졌다면 사울을 변화시킨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사울의 증언에 귀 기울이는 대신. 폭력으로 사울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 했습니다. 다메섹과 예루살렘의 주의 형제들이 사울의 목숨을 구합니다. 그들은 전에 사울이 가두고 때리고 죽이려 했던 바로 그 사람들입니다. 자기를 죽이려는 사람을 살리는 성도들의 모습이 십자가의 주님을 닮았습니다.

아나니아와 바나바를 통해 사울을 도우십니다. 아나니아는 다메섹 제자들이 사울을 받아들이도록 중재했고, 바나바는 예루살렘 제자들 앞에서 사울을 변호합니다. 교회의 핍박자요 원수였던 사울을 공동체가 용서하고 형제로 받아들이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공동체의 신뢰를 받는 두 사람을 "화해의 중보자"로 세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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