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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3일(화요일) - 데살로니가에서 아덴까지(사도행전 1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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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유대인 회당에서 세 안식일 동안 구약성경의 뜻을 풀어 그리스도 사건을 강론합니다. 구약이 예언한 메시아의 수난을 나사렛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에 적용하여 "예수의 주(主) 되심"을 증언한 것입니다. 성경의 중심도, 복음의 핵심도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를 깨닫지 못한다면 그것은 유일신 하나님만을 믿는 유대교와 다를 바 없습니다. 유대교를 믿던 많은 헬라인들과 귀부인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이고 따르자, 유대인들은 시기합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바울의 설교를 진지하게 받아들일 만큼 간절했고, 성경을 통해 확증하고자 "날마다" 상고할 정도로 적극적이었습니다. 진리를 다 아는 것처럼 오만하지도 않았고, 절반의 진리에 안주하지도 않았고, 새로운 진리에 뒷걸음치지도 않았습니다. 수동적이고 맹목적으로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이고 능동적이었습니다.

바울은 맹목적인 질투심에 사로잡힌 유대인들의 박해를 피해 데살로니가에서 100킬로미터 떨어진 베뢰아로, 베뢰아에서 다시 육로로 320킬로미터 떨어진 아덴으로 피신합니다. "밤"을 틈타 황급히 피해야 할 만큼 상황은 긴박했고, 원정까지 와서 바울의 전도를 방해할 만큼 그들의 박해는 집요했지만 바울은 위축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최선의 방법을 찾아 복음 전파에 전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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