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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4일(주일) - 영생을 얻기에 합당한 자(사도행전 13: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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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디아 안디옥의 시민들이 복음의 열망으로 가득 찰 때. 유대인들의 마음은 시기심으로 가득 찼습니다. 바울 일행이 전하는 복음에 열광하는 이방인들을 보고 이기심이 발동한 유대인들은 바울 일행을 비방합니다. 선민 신분에 안주하여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유대인들은 영생에서 제외되지만, 복음을 열망하며 예수를 영접한 이방인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영생을 누릴 것입니다. 선민의 기준은 출신이 아니라 믿음입니다.

안디옥 성내의 경건한 귀부인들과 유력자들은 유대인의 선동에 동조하여 영생의 소식을 전하는 바울 일행을 박해하고 강제로 추방하는 데 앞장섭니다. 유대인의 비방과 선동에 바울과 바나바는 결국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추방당합니다. 그들은 그 지역에서 쫓겨났지만, "이방의 빛"으로서의 소명을 잊지 않고 이고니온으로 떠납니다. 사역의 방해가 사명의 실패는 아닙니다.

핍박 중에도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으로 충만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박해받고 쫓겨난 선교사들을 보았고, 또 유대인의 핍박이 여전히 기세등등했지만, 새 생명을 얻은 기쁨은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비시디아 안디옥의 제자들처럼, 인생의 그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굴하지 않을 복음의 감격과 영생이 기쁨이 내 안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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