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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5일(목요일) - 고린도 선교(사도행전 1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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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에게 동역자들을 보내셔서 복음을 증거할 용기를 얻게 하십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와의 만남은 바울에게 거처를 마련하고 선교 비용을 자급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침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와 남겨진 교회의 소식을 전해주었고, 그들이 모금한 헌금을 가져왔습니다. 동역자들의 헌신으로 그의 사역을 가능케 하신 것입니다.

바울의 복음은 거절과 환영을 동시에 불러왔습니다. 유대인들은 심각하게 반대하며 박해했고, 이방 지식인들은 냉대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 중에도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이 있었고, 이방인들 중 상당수는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복음이 누군가에게는 희소식이었지만, 누군가에게는 신성모독의 발언이었고, 누군가에게는 어리석은 잡설이었습니다. 거절을 두려워하지 말고, 단 하나의 열매가 맺히기를 기대하며 담대하게 복음을 전합시다.

마음이 위축되고, 두려움에 떨고 있던 바울을 찾아오셔서 "함께 있음"(임마누엘)의 약속을 주십니다. 이 약속은 가나안 정복을 앞둔 여호수아에게 주셨던 약속이며, 이사야 선지자에게 주셨던 말씀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환경이 바울을 주눅 들게 하고 낙심하게 만들었기에, 환상을 통해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복음을 기다리는 수많은 하나님의 백성을 보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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