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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월25일(주일) - 예루살렘에서 결박된 바울(사도행전 21: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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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바울을 붙잡아 죽이려하는 순간에 하나님께서는 로마의 천부장과 군인들을 통해 구해내셨듯이 뜻밖의 예상치 못했던 도움으로도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항상 은혜를 베푸십니다.

성령의 예고대로 두 쇠사슬로 결박당하여 위기에 처한 바울의 심정은 과연 어땠을까를 생각 해 봅니다. 하지만 바울은 그 순간마저도 주님의 수난과 죽음이 부활 승리의 조건을 알았기에 두려움보다는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차 있었을 것입니다. 군사들에게 끌려가는 모습을 보고 무리들은 바울의 죽음을 연상했지만 바울은 군사들에게 끌려가는 일 조차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았을 겁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내가 알 수 없는 방법과 방향으로 베푸시지만 나의 무지함으로 항상 알아차리지 못하고 기도의 응답이 드러나고 보이고 만져져야만 하는 은혜를 간구하며 소망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어느덧 추위가 물러가고 스멀스멀 봄기운이 느껴지는 계절의 변화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는 신앙을 재점검 해 봅니다. 하나님의 은혜라는 방패막이 나의 삶을 지켜주고 계시는 한 오늘도 나의 삶은 주를 위한 삶이 고난으로 이어진다 해도 주의 길을 끝까지 따르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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