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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월14일(수요일) - 탄식을 넘어서(예레미야애가 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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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이시지만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 이시기도 하십니다.

"여호와는 의로우시나 내가 그의 명령을 거역하였다"고 조국의 죄를 먼저 깨닫고 조국을 향해 가슴 아파하며 구구절절 탄식하며 호소하는 시인의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어제 배운 하이델베르크 교리공부가 생각이 납니다. 하나님의 속성은 구별되지만 연결하여 작동 한다고~~~ 분명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잘 압니다. 하지만 죄와는 같이 하실 수 없기에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는 사랑과 동시에 발동 할 수밖에 없음을 깨닫습니다. 죄를 지은 자들에 향한 징계 또한 회개하여 하나님께 다시 거룩함과 의의 길로 돌아서게 하는 교정이라는 것을~~~나의 삶이 나의 지식과 판단과 세상적인 경험이 아니듯, 세상 또한 어떤 법과 제도가 강화되어 만들어지는 세상적인 방법이 아니라 이 나라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로 다스려지고 세워지는 나라와 민족이야 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잃지 않고 가는 복된 길임을 믿습니다. 예기치 않게 흘러가는 국내외 정치, 외교 정세가 척박한 이 땅에 복음으로 축복을 주신 그 은혜를 잊어버리고 배은망덕하게 하나님을 제외시키며 주변 동맹국들에게 의지하는 현실을 예레미야가 조국을 위해 하나님께 탄식하며 호소한 것처럼 오늘도 조국을 가슴에 안고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주님! 이 나라도 불쌍히 궁휼히 여겨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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