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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월16일(금요일) - 쉬지 말고 부르짖으라(예레미야애가 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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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순종하지 않는 자에게는 반드시 "옛날에 명령하신 말씀"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말씀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예레미야가 하나님께 회개할 것을 그토록 외쳤지만 백성들은 오히려 거짓 예언자의 헛되고 어리석은 말에 더 귀를 기울이다가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아침마다 하는 큐티가 어느덧 나의 일상생활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큐티 방에 첫 글을 올린 에베소의 첫사랑 신부처럼 순수하고 진실이 담긴 집사님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1년 전의 나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고 경홀히 여겨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예루살렘의 모습처럼 영혼 없이 기계처럼 형식적이고 그저 글을 올리려고만 하는 큐티가 아닌지, 또한 교리와 성경공부가 지식만 쌓아가고 자랑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지는 아닌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신앙은 곧 삶이라는 수학공식처럼 나의 큐티생활도, 나의 성경공부도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은혜의 시간이기에 철저하게 십자가의 양심으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지키며 행하는 자가 되기를 다짐합니다. 또한 날마다 회개의 신앙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않도록 나의 신앙을 점검하여 믿음의 지경을 넓히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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