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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4월17일(화요일) - 통혼한 사람들(에스라 1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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솰롬~

1. 곪은 상처를 그대로 두면 전체가 썩어 결국 절단하게 되듯이 거룩한 공동체 안에서 하나가된 우리는 나와 상관없는 죄가 없고, 나와 상관없는 회개는 없는 것 같습니다.
구성원이 지은죄라고 할지라도 함께 진심으로 회개하고, 또한 죄로 인한 값이 수치스럽고 아플지라도 솔직하게 하나님앞에 죄를 자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그 죄를 절단함에 있어 단호해야 할 것입니다.


2. 죄를 단절함에 있어 환경과 형편을 핑계삼는 자가 되지 말고 신속하면서도 끝까지 수행하는 영적 긴장감을 놓치 말아햐 합니다.
- 통혼한 명단을 조사하는데 3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립니다. 왜냐하며 그들의 환경과 상황이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기간동안 에스라와 족장들은 핑계를 될수도 있었겠지만 끝까지 죄에 대하여 단호하게, 철저하게 수행합니다.
거룩한 공동체를 바로 세워나가는 것은 우리의 결단만으로 다되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하시고, 결단만 하고 중간에 상황과 형편에 맞지 않는다고 하여 포기하거나 잊어버린 것은 없는지 회개하게 하시며 돌아보게 하십니다.
공동체의 죄를 바로잡고 일이 말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끝까지 영적 긴장감을 놓지 않고 죄를 단절함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하나님나라의 백성이 되어야겠습니다.

3. 우리 모두 신분과 지위에 상관없이 하나님께 다 용서받은 죄인들임을 기억하며, 죄에 대하여는 민감하게 반응하되, 죄인에 대하여는 그 어떤 꼬리표를 붙이거나 비난을 해서는 안됩니다.
- 110명은 통혼한 사람들이며, 잘못을 돌이키고 요서받은 자들의 명단입니다. 우리는 그들에 대해서 그 어떤 죄를 판단하고 비난할 자격이 없는 주님께 일만달란트 은혜를 받은 빚진자들이었음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되 죄인에 대해서는 그 어떤 꼬리표를 달아 비난을 일삼는 교만한 자가 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않는 하나님나라의 백성이 되어야겠습니다.

* 통혼한 사람들은 손을 들어 회개하고, 이방여자를 내보내겠다고 서약합니다. 죄의 대가는 참으로 비참하고 혹독합니다. 비참함과 혹독함이 무서워 곪은 상처를 짜내지 않듯, 죄를 그냥 덮어두어도 안될것입니다.
당장은 쓰리고 아프며, 때로는 수치스러울지라도 전체가 무너지기 전에 짜내듯 공동체의 죄를 바로잡는 일이 당연한 것입니다.
이런 죄의 대가를 기억하며, 잠깐의 쾌락을 위해 범죄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며, 공동체를 흔드는 악한죄를 범하지 않는 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내 일이 아니니 상관없을거야라며 이기적 또는 지극히 개인적이었던 신앙의 삶들을 회개합니다.
저의 부주의한 언행으로 공동체에 본이 되지 못하고 악한 영향을 주어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던 모습들도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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