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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4월16일(월요일) - 백성들의 결단(에스라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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솰롬~

1. 죄로 인하여 얼룩진 공동체를 거룩한 공동체로 세우기 위해 결단과 맹세이전에 회개가 먼저라고 하십니다.
- 공동체의 죄를 자신의 죄로 여기며 하나님앞에 탄식하며 죄를 고백하며 회개를 촉구하는 지도자, 그의 모습을 보고 이 상황을 맹세와 결단으로 문제를 넘어가려하지 않고 먼저 자신들의 죄를 자복하며 회개하는 백성들을 봅니다. 죄로 인하여 얼룩진 거룩한 공동체가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누구를 탓하거나, 새로운 결단과 맹세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죄로 여기며 회개하는 것이 먼저라고 말씀하십니다.
가정이라는 공동체를 이끌어가면서 힘이 들때가 많이 있습니다. 맘데로 되지 않는 남편과 아이들의 신앙을 보면서 저는 그들의 죄 앞에서 회개하기 보다는 새로운 결단과 맹세로 내 기분과 감정에 따라 이 상황을 넘어가려고 했으며, 그렇게 내가 그들의 죄를 용서해주는 또 다른 우상의 짓을 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오늘부터는 가족의 죄를 보며 제가 먼저 회개하며, 그들의 회개의 신앙으로 이끌어내는 본이되는 영적인 부모 아내가 되어야겠습니다.

2. 결단과 맹세를 강요하는 조급한 지도자가 아니라, 스스로 결단하여 자신의 의지를 하나님께 드릴수 있도록 때로는 기다리며, 항상 바른 신앙으로 이끌어주는 영적인 지도자가 되어야겠습니다.
- 나는 거룩한 공동체를 위해 무엇을 심었으며, 어떻게 가꾸며, 어떤 열매를 바라고 있는지 묵상해 봅니다. 바라는 열매는 너무 큰데, 그 과정은 참으로 조급했고, 인본적이었으며, 기도하지 못하는 우둔한 리더 였음을 회개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거룩한 공동체를 어떻게 세워나갈지에 대해 다시금 묵상하게 하는 귀한 시간입니다. 나 혼자만 잘나가는 신앙은 절대 있을 수 없음을 인정하게 하시고 ‘함께’라는 거룩한 신앙의 공동체 속에 나라가 건강하고 가정이 건강하며 개인 각자가 건강 할 수 있음을 확신갖게 하십니다.

3. ‘죄의 용서’는 공동체의 결단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있음을 알고 회개하고 돌이킨 후에 겸손히 주님의 처분을 기다리는 신앙이 되어야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삶의 거울이며 우리가 다시 죄를 짓지 않도록 잣대와 채찍이 됩니다. 죄임을 깨닫는 것도 회개할수 있도록 그길을 열어주신것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되어질수 없습니다. 그러나 회개하면 자동으로 용서받고 잘못을 바로 잡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것이라 여기면 안된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겸손히 주님의 일하심을 기다리는 신앙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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