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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일(토요일) - 평화와 참화(신명기 2: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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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본 왕 시혼은 평화의 말에 전쟁으로 응수합니다. 이스라엘의 에서 자손과 모압 사람들의 땅을 지날 때에 평화롭게 지나간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길을 내주지 않았습니다. 평화의 선언을 불신한 것일 수도 있고, 힘을 과신하여 텃세를 부린 것일 수도 있지만, 평화를 거절한 결과는 참화였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는 평화의 사자일 뿐 아니라, 심판의 사도입니다.

어떤 민족은 기업을 허락한 반면, 하나님 나라를 대적하는 민족은 이스라엘 손에 "넘겨 주시어" 진멸하도록 하십니다. 시혼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다는 것은 모든 일의 배후에 하나님의 신비로운 섭리가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것이 시혼의 대적하는 행위에 면죄부를 주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상관없이 인간은 자기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원망"하며 "불순종"했던 옛세대와는 달리, 아모리 족속을 자신들의 손에 넘겨 주셨음을 "믿고", "싸워" 점령합니다. 하나님이 넘겨주신 것을 철저하게 차지했고, 하나님이 금하신 것은 철저하게 피해갔습니다, 계속된 승리에 욕심을 부릴 수 있었지만 절제했습니다. 삶의 "주어"는 그들이 아니라 하나님이었고, 삶의 "동사"는 하나님이 아니라 그들 자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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