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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5월22일(화요일) - 다시 찾아온 기회(신명기 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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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시 한번더 돌판에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우상을 만드는 죄악을
저지릅니다. 살아오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한 경험을 말하라면 큰 것에서 작은 것까지
간증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이 너무 고달프고 힘겨워 주위를 둘러
보면 오히려 믿지 않는 사람들의 풍요롭고 여유로우며 얼굴에 기름기가 넘쳐나고 행복해
보이는 듯한 착각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착각은 어느덧 내 마음을 사로잡고 굳게 다짐하였
던 믿음의 장벽에 조금씩 균열을 냅니다. 그러다 결국 세상의 것에 의지하게 되고 세상을 따라
가고 있는 자신을 바라보게 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분의 말씀을 따라 명령과 규례를 지키라고만 하십니다. 뇌물을 원하시거나 큰
능력을 요구하시지 않습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게 단순하고 명료한 것을
지켜 나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내안에 수많은 욕구들이 순종의 자리에 나아가지
못하도록 방해를 합니다. 정욕, 탐욕, 식욕, 수면욕, 성취욕 등등의 내가 이루고 싶고 원초적으로
원하는 것들이 먼저 채워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자리에 나아가지 않습니다. 신앙을 마치 이러한
욕구들을 채워주는 대가로써 나아갈때가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분순종으로 가득한 저에게 하나님
은 오늘도 다가와 오로지 마음과 뜻을 다해 그분을 섬기라고 하십니다. 철저히 내 자신의 욕구들을
내려놓는 훈련이 필요하다 다짐하게 되고 간절히 기도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나그네를
섬기라고 하십니다. 나그네는 그 출신과 앞으로의 미래가 불투명합니다. 세상은 그런자에게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도움에 대한 대가를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런자를 도우
라고 하십니다. 왜냐면 우리도 그와 같은 자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무언가를 가지고
태어난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 누구도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 안에서 그분이 만들어 놓은 것들을
사용하며 살지 않는 자는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가 이땅에 나그네와 같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마치 자신의 것인냥 오만하고 교만한 모습으로 가지지 못한 자들을 멸시하고 조롱하며 학대하는 자들을
분명히 멸하리라 약속합니다. 당대 최강의 제국이었던 애굽을 하나님은 열번의 재앙으로 쓸어버리셨습니다.
그 역사를 기억하라고 합니다. 세상에 권력자들이 아무리 강하다 해도 하나님의 말씀 아래 흔적도 없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나그네된 자들을 사랑하고 섬기며 담대히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나의 없음과 연약함이 수치가 아니라 하나님께 나아가는 통로가 되게 하시며 환경의 영향에서 벗어나
오로지 굳건한 믿음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걸어나갈 수 있는 거룩한 종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저와 동행
하여 주시고 저희 가정이 이러한 가정으로 세워져 나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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