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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일(토요일) - 예후의 혁명(열왕기하 9: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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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람에게 닥친 위기는 아람의 칼이 아니라, 여호와의 심판의 칼입니다. 예후가 요람을 배반하고 이스르엘로 진격합니다. 그러나 이 위기는 아합 왕조가 자초한 일입니다. 그들이 탐욕과 기만으로 하나님 나라를 더럽혔기 때문입니다. 왕의 신복들이 가담하더니, 이제 전령들 조차 돌아오지 않습니다. 힘으로 사람을 굴복시킬 수는 있지만 마음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요람과 예후가 조우합니다. 왕과 반역자의 만남입니다. 그러나 나봇의 토지 위에서 두 삶의 지위는 역전됩니다. 예후는 심판의 집행자가 되고, 요람은 아합 왕조의 범죄 현장에 불려나온 죄인이 됩니다. 지금 내가 선 자리가 하나님 앞에서 판단 받는 증거의 현장이 될 것입니다.

억울하게 죽은 나봇과 아들들의 피를 아합과 그 아들의 피로 갚으십니다. 나봇의 죽음은 오므리 왕조의 죄를 낱낱이 드러냅니다. 그들은 왕권을 사유화하고 율법을 무시하고 정의를 굽게 했습니다. 아합 가문의 죄를 심판하지 않고는 이스라엘을 회복하고 정의를 세울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간과하시는 분이 아니며, 억울한 자를 지나치시는 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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